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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6일 남사읍 체험농원서 4-H연합회 경진대회용인특례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처인구 남사읍 체험농원에서 용인특례시4-H연합회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처인구 남사읍 체험농원에서 용인특례시4-H연합회 경진대회와 야외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허재회 4-H 연맹 회장, 남사중, 용동중, 헌산중, 포곡중, 용인바이오고, 덕영고 등 6개 중·고등학교 대표회원 80명, 지도교사, 청년농업인 4-H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주제는 ‘나의 4-H일지’로 학생 4-H 회원들이 국악관현악, 교내텃밭 조성, 농심함양 체험 등 1년간의 활동을 학교별로 발표하고 공유했다. 야외교육인 봉화식에서는 LED로 형상화한 클로버 점등식을 통해 충·효·예의 실천 덕목을 새기며 창조적 농업의 미래세대로 도약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학생 회원들에게는 농업 현장에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4-H는 청소년들이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를 길러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농업의 발전과 미래 농촌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용인시 4-H 연합회에서는 현재 2개회(학교·청년) 48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 회원들이 4-H 활동에 자부심을 지니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몸소 실천하고 배우는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 후계농업인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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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용인농업의 주역, 4-H회원 100여명 경진대회제65회 4-H 연합회 경진대회 및 야외교육 모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65회 4-H 연합회 경진대회 및 야외교육’이 열렸다. 4-H는 청소년들이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를 길러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농업의 발전과 미래 농촌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현재 총 51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용인시 4-H 연합회는 관내 중·고등학생이 활동하는 학생4-H와 만 18~40세 청년이 활동하는 영농4-H로 구성돼 있다. 연합회에서는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4에이치활동 지원법’에 따라 4-H회원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남사중, 용동중, 헌산중, 포곡중, 포곡고, 덕영고 등 6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4-H 회원 80여명을 비롯해 지도교사, 영농4-H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나의 4-H일지’를 주제로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1년간 각 학교에서 진행된 텃밭 조성과 사물놀이 등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소개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년 농업인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처인구 남사읍에서 화훼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기민 청년 농업인(용인시 4-H 연합회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해 농업 중요성과 미래, 농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체험 교육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농도원목장으로 이동해 송아지 건초 주기, 치즈 만들기, 트랙터 타기 등을 통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낙농업을 체험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와 야외교육이 4-H 활동에 자부심을 갖고,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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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4-H 연합회, 중고생 80명 신입회원 입단식용인시가 2일 용인시 4-H 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4-H는 청소년들이 ‘지(Head), 덕(Heart), 노(Hands), 체(Health)’를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닦고 농심을 키워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돕는 청소년 민간단체이다. 이날 입단식에는 남사중, 용동중, 헌산중, 포곡중, 포곡고, 용인바이오고 등 6개 학교의 대표회원 80명, 지도교사 4명, 청년 농업인 4-H 회원, 4-H 연맹 김현묵 회장 등 100명이 참석했다. 신입회원들은 입회 의식을 거쳐 회원으로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어 청년 농업인 4-H 회원 등 관계자들이 신입회원들에게 4-H 배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 4-H 야외교육 및 경진대회,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새로 입단한 4-H 회원들이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과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H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4-H 연합회는 현재 2개회 51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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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차’에 한달간 6억6천여만원 온정 모여- 용인시, 어린이·학생·기업·단체 등 392건 성금·물품 기부받아 - (용인 = 국민문화신문) 조인해 기자 = 용인시는 이웃돕기 모금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난 한달간 392건에 6억6천여만원의 성금과 물품(성금 3억3천여만원, 물품 3억3천여만원 상당)이 기부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을 비롯해 학생과 공무원, 기업인, 기관·단체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사랑의 열차’에 동참했다. 특히 포곡읍에 위치한 장애아 특수어린이집인 세움어린이집 아동들은 저금통을 털어 모은 성금 50여만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용인시청 내 직장어린이집인 상록어린이집 아동들도 20여만원의 성금과 라면박스를 기부했으며, 시립상현어린이집은 바자회 수익금 140여만원을 전했다. 수지구 중학교 학생회장 모임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 800장과 쌀을 마련해 홀로어르신 가구에 전했다. 수지구 중학생으로 구성된 ‘꿈터지기합창단(단장 황경윤)’은 제5회 전국청소년 과학송경진대회에서 금상 수상과 함께 받은 25만원을 전했다. 모현면·동부동·동백동·구갈동·풍덕천1동·상현2동 등 읍면동 단체회원들도 기부 릴레이 행진을 이어갔다. 신갈동 새마을협의회는 제초작업 수익금으로 김장김치 3,50㎏과 백미 400㎏을, 풍덕천2동 주민자치센터는 ‘정평천 벚꽃축제’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공무원들의 온정도 잇따랐다. 용인시 건축행정과 직원들은 지난해 청렴 우수부서에 선정되어 받은 상금 70만원과 박명균 건축행정과장의 성금 30만원 등 1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시 지방세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용인시 지방세정 상조회도 성금 126만원을 전했다. 기업들의 동참도 꾸준히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저소득층 120가구에 차렵이불을 지원했으며, ㈜남양테크윈, ㈜가드넥은 백미 100포와 성금 3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강동냉장(주)은 500만원을, 금종건설은 수지구 ‘사랑의 해피트리 세우기’ 사업에 300만원을, 우일씨앤텍은 1,700만원 상당의 물티슈 270박스를 기탁했다. ㈜일레븐건설은 구성동에 위치한 물푸레지역아동센터를 위해 후원금 1,200만원을 전했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휠체어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인 강정금씨의 운동전문 휠체어 구입비로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사)용인카네기 총동문회는 성금 453만원을, (사)도성회 경기지회는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공인중개사 처인구 정보망협의회는 성금 200만원을, 용인시 전문건설협회는 성금 200만원을, 용인시 4-H연맹 회원들은 10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과 생필품 등을 전했다. 용인시 떡류가공협회는 980만원 상당의 떡국떡 1,400㎏을 기증하기도 했다. 그 외 ㈜신우건업과 파리바게트 용인지역 50개 점포, 수지농협 등도 성품과 성금을 전했다.